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랜딩 기어 (문단 편집) === 기타 === 비슷한 경우로 '비칭 기어(beaching gear)'라는게 있는데 이것은 주로 [[비행정]]에서 사용하는 장/탈착식 랜딩 기어이다. 사실 이건 '랜딩' 기어로 분류하기도 애매한게, 비행정은 수륙양용기가 아닌 경우엔 아예 랜딩 기어가 없는데, 그렇다고 물 위에서 수리나 보수를 할 수는 없는 노릇이니 경우에 따라 지상으로 끌어올릴 필요가 있다. 이럴 경우 그냥 끌어올리면 당연히 동체 하부가 왕창 갈려버릴테니 장착하는 것이 이 비칭 기어이다. [[파일:attachment/landinggear3.jpg]] 사진 속 기체는 마틴 P5M-2 말린 비행정. 경우에 따라서는 비칭 기어를 내장하고 다니는 비행정도 있다. 어디까지나 지상에서 택싱을 위한 랜딩 기어이기 때문에 강도가 무지무지 약한데 이것 믿고 지상착륙 터치다운 했다간 그대로 주저앉는다. [[파일:attachment/landinggear4.jpg]] 대표적인 비칭 기어 내장 비행정인 [[신메이와]] PS-1. [[글라이더]]에는 보통 하나의 바퀴가 동체 중앙에 달려 있다. 경우에 따라 앞과 뒤로 바퀴 하나씩이 배치되기도 한다. 일부 기종은 투하식 굴대를 사용한다. [[XF-85]]의 경우에는 항공기에서 분리와 회수가 이루어지는 기생 전투기 개념으로 제작되었기 때문에 도킹용 후크가 랜딩기어의 역할을 대신한다. [[Il-76]]과 [[C-5]]는 기어를 올릴 때 바퀴가 동체 쪽으로 회전한 뒤 수납부로 들어간다. 항공기용 타이어의 수명은 자동차 타이어처럼 시간적인 제한도 있지만 보통은 타이어를 장착한 뒤 항공기의 누적 착륙 횟수를 기준으로 삼는다. [[파일:external/cdn-www.airliners.net/1960041.jpg]] [[헬리콥터]]의 스키드도 랜딩 기어의 종류 중 하나이다. 사진은 [[UH-1]] 헬기. 초창기의 [[ABS]]는 비행기에 장착된 것이 시초이다. ABS 없이 무거운 비행기를 착륙시키면 비슷한 중량의 자동차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은 바퀴로 정지시키다보니 타이어 마모가 심하고 자꾸 미끄러져 효율이 떨어지는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